디지털퍼블리싱 1

교과목표

2017년 현재 우리가 매일 읽는 ‘대중매체’의 의미에 대해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앞으로 디자이너가 더욱 친숙하게 다루어야 할 매체는 무엇인지 살펴본다. 온라인 매체를 퍼블리싱하는 방법을 배우고 훈련한다. 간단한 지식을 전달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짧은 글들을 웹으로 퍼블리싱한다. 다른 학생들이 작성한 다양한 기사들을 큐레이션(Mashup)해서 하나의 뉴스 사이트로 완성해본다.

목표 1

재미있고 유용한 기사를 작성한다. 사용기 / 경험 / 인물 / 문화예술 등 주제는 자유롭다.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끌만한 가치를 담아야 한다. 다양한 블로그에서 다룬 내용들을 종합할 수도 있고, 영어로 된 재미있는 기사를 번역한 것일 수도 있다. 주제의 방향성이 일치할수록 방문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. 기사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. 예를 들면, 같은 내용을 네이버 포스트로 작성하고 해당 포스트에서 다시 웹사이트로 방문을 유도할 수도 있다. 기사를 작성하는 궁극적 목표는 웹사이트의 방문객을 늘리는 것이다.

목표 2

인터넷을 통해 파일들이 연결되고 웹사이트가 작동하는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한다. 계정을 생성하고, 파일을 업로드하고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을 실습한다.

목표 3

인터넷의 표준 문서 형태인 html5/css3의 형식과 문법을 배우고 웹표준에 맞추어 문서를 작성하고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힌다.

목표 4

제작한 문서들이 네이버, 구글 등의 검색 엔진에 등록될 수 있도록 SEO(Search Engine Optimizing)를 실습하고 또한 카카오톡, 페이스 북 등을 통해 공유될 수 있도록 OG(Open Graph) 또한 실습한다. 사이트 방문 및 페이지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Google Analytics 또한 설치한다.

수업 방식

먼저, 강의실에서는 자유롭게 주제와 기사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 뒤 컴퓨터실로 이동하여 실습을 진행한다. 본 수업의 목적은 ‘유용하고 재미있는’ 글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이다. 이는 블로그의 목적과 큰 차이는 없다. 다만, 좀 더 나를 벗어나 타인들에게 ‘가치있는’ 기사를 작성하는 것이다. 그래야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 수업 시간에 먼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반응을 살펴보고 전개한다. 매주 자신이 고민하고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가며 이야기한다.

컴퓨터실에서는 다음을 실습할 것이다. 개략적 순서는 다음과 같지만, 필요 시 순서를 막론하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다.

교재 및 참고사이트

웹 퍼블리싱을 배우는 데 책을 교재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그리 탐탁치 않은 발상이기에, 인쇄된 책을 교재로 사용하지는 않는다.

w3schools.com

기본적인 내용부터 심도있는 내용까지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사이트. 웹 표준을 만들어가는 w3라는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기에 ‘웹 퍼블리싱의 정석’과도 같은 사이트다. 항상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참고한다.

html5doctor.com

html5에 대해서 정말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이 사이트를 참고한다.

hknudesign.kr

이 강의계획서 페이지와 함께 새롭게 퍼블리싱한 국립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사이트는 강의의 가장 기초적인 표본으로 삼기 위해 화려한 기술보다는 퍼블리싱의 기본에 충실하게 소스를 작성했다. 페이지의 소스를 보고 참고하면 가장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.

마지막으로, 대부분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두 가지를 열심히 해야하는데, 크롬을 사용해 페이지 소스를 보는 것과 구글에서 검색하는 것이다. 모든 문제들에 대한 답은 구글에 있다.

성적 및 평가